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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

2005-12-15 09:25:46 조회: 2317

제목

죄송...

이름

윤서엄마

어제밤에 놀러가려고 했는데...
나이한살 더 먹는게 참 힘이드네요. 이젠 정말 몸따로 마음따로....
윤서 목욕시키고 옷입히느라 도망다니는 녀석 잡으러 다니고
머리말리고 로션발라주고... 마치고나니 11시...
요녀석 그림그리기 해달라해서 또 전지펴놓고 좀 놀아주고 하니 12시...
재우려면 지칠때까지 책 읽어줘야 되고.. 그러다보니 잠든시간 1시...
퇴근 후 제 일과입니다.
가끔 밤늦게 먹을껄 찾기도하고...
어지간하믄 가서 차라도 마시고 싶었는데 옆에 티쳐라도 있음 어케 해봤을텐데
혼자 감당하기엔 맘이 넘 급하더라구요.
그라서 못갔습니당.
퇴근하고 집에오면 정말 요즘은 너무 피곤해서 빨리 누워 자고싶은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다보니...
언니 애기낳기전에 보러가야 하는데...
중달이 태어나믄 이모가 많이 놀아준다고 서운해 말라구 전해주세요~
뭐... 낼이면 볼 수 있잖아요!! *^^*
기다리셨을거 같아서 죄송한 맘에 글 남깁니다.

* 표시는 필수항목입니다.



42	한자 옥돌민..	박명우	2006-01-07	25153


41	★가족소개 텝 수정 요청★	하채지	2006-01-06	2512


40	슈퍼 울트라 베이비	수진	2006-01-02	2447


39	복 많이 받으세요...	최원준	2005-12-31	2376


38	산후조리원	윤서엄마	2005-12-21	2661


37	언냐.. 같이가요~	윤서엄마	2005-12-16	2410


36	죄송...	윤서엄마	2005-12-15	2317


35	메이드 인 중달이네두부	하채정	2005-12-12	2710


34	집 넘 좋은거 아니예요??	박은희	2005-12-06	2357


33	간만이네요..	양란영	2005-12-01	2361


32	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린 청첩장 사진	박명우	2005-11-29	2913


31	언제 볼까요?	양란영	2005-11-09	2361


30	이웃이 된것을 축하하오..	최원준	2005-10-27	3278


29	이사갈 집의 지도	박명우	2005-11-01	4438


28	Re: 이사한 후 정리가 다 되고 난 후..	박명우	2005-11-19	2564


27	잘 지내고 있죠?	양란영	2005-09-27	2434


26	휴가 잘 갔다 왔남..^^	배진봉	2005-09-15	2397


25	배가 제법..	배진봉	2005-09-07	2321


24	안짱이에요 ^-^	galgoomy	2005-09-02	2387


23	하얀돼지의 꿈..	박명우	2005-08-20	297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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